[경기도/ 김포 - 대형 카페,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고 싶다면! ]
안녕하세요 돼지 냥입니다.
주말이나 쉬는 날에 저는 주로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이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편입니다.ㅎㅎ 보통 대형 카페 같은 경우에는 서울 근교에 많아서
근교 위주로 다니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김포에 다녀왔는데요, 김포에 이쁜 카페는 여러 곳이지만 그중 가장 고급스러워 보이고 여러 도자기들이 있다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평소 도자기에는 큰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사진을 보니 분위기가 정말 좋은 것 같더라고요.ㅎㅎ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 김포 카페 드 첼시 ]입니다.
▶ 위치
김포에 위치한 '카페 드 첼시'의 위치는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435번 길 107-20입니다.
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굉장히 넓었어요!저는 주말에 가긴 했는데 일요일 저녁 전에 갔던 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내부
저는 들어가자마자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굉장히 넓은 창 밖으로 해가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이뻤습니다!
특히 저 조명들이 더 어우러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저기 큰 창문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제가 갔을 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문을 닫아놓은 상태였어요..ㅜㅜ
근처에 가보니까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말이죠..
어차피 저 날에는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먹을 수도 없었지만 이제 곧 봄이고 날씨가 많이 풀리게 된다면 밖에서 나가서 마시는 것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제 뒤쪽으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작은 식물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ㅎㅎ
2층에서 1층 쪽으로 보았을 때 모습입니다.
달려있는 조명이 정말 이쁘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엄청 넓은 느낌을 받았어요.
1층은 주로 테이블과 의자 위주로 세팅이 되어있고 올라오는 중간층에는 완전 좌식 공간도 있었어요.
이미 가족분들이 오셔서 자리 잡고 계셨기 때문에 저는 2층으로 올라왔고 주로 소파의자 위주로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1층 사진을 많이 못 찍긴 했는데 카페 드 첼시에는 빵뿐만 아니라 쿠키 종류, 향초도 있었고 샐러드 같은 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서 다른 샐러드를 먹어보려 합니다. ㅎㅎ
저는 이미 일요일 오후에 갔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빵들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때, 기본 크로와상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도자기 박물관도 있어요! 위치는 1층 카운터 옆쪽에 있습니다.ㅎㅎ
저도 처음에는 바로 2층으로 올라와서 몰랐는데 나중에 가려고 내려왔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음식도 시켜먹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
왜 카페 드 첼시가 도자기 박물관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옛날 영국풍스러운 도자기들도 많았고 고풍스러운 도자기들도 있어서 볼거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도자기들을 구경하다 보면 귀여운 지니 주전자도 볼 수 있어요ㅎㅎ
평소 그릇이나 도자기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둘러보니 안 생길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이쁜 도자기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보다 보면 꼭 그릇이나 주전자만 있는 것뿐만 아니라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는 캐릭터들도 있어요.
만약 판매를 하고 있었더라면 기념으로 샀을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이 공간뿐만 아니라 1층 곳곳에 다양한 도자기들이 있습니다!
기둥 안쪽에 배치를 해두었더라고요. 나중에 가보신다면 다 돌아보시면서 구경 한번 하고 가세요 ㅎㅎ
▶ 마무리
카페 드 첼시는 김포에서 많이 멀지 않아서 한 번쯤 가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물론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지만 오후 시간대를 노려서 가신다면 여유롭게 즐기면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ㅎㅎ 도자기 구경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이 가시면
분명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한 번씩 가셔서 기분전환하시고 오세요! 저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ㅎㅎ
♥♡다음 카페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매일 10:0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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