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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_ story/카페여행

동네 카페 새로운 커피맛을 느낀 '로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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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 삼척 - 새로운 맛의 카페 소다 커피를 맛보다..]

 

삼척 로드원
외관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바로 지난 포스팅에 제가 삼척에 다녀왔다고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부터 천천히 삼척에 어디를 다녀왔는지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갔던 펜션 근처로 카페를 먼저 갔었어요.

펜션을 가기 전에 처음 생각으로는 이쁜 카페를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갔는데펜션 뷰가 더 이쁠 것 같아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하고 집안에서 바다 구경하면서 먹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ㅎㅎ

지금 소개해드릴 곳은 삼척 와우펜션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나름 신상 카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삼척 로드원 카페]입니다.

 

삼척 로드원

 

▶ 위치

삼척 로드원 카페는 당연히 삼척에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삼척으로는 처음가 봤기 때문에 주변에 뭐가 있는지를 

설명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정확한 주소는 '강원 삼척시 봉황마을 1길 61'입니다! 

주말일 일요일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서는 

공부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셨답니다! 

 

삼척 로드원
1층입니다!

▶ 내부& 메뉴

저희는 카페 안에서 먹을 목적이 아니라 테이크아웃을 하기 위해서 카페를 갔습니다!

그래서 내부 사진은 많이 없지만 최대한 찍어왔어요 ㅎㅎ

1층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길게 있는 나무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중간 계단에 이쁜 거울도 놓여 있었어요 ㅎㅎ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통창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올라가서 사진만 찍고 내려오기가 부끄러워서..ㅎㅎ

계단에서 몰래 찍듯이 찍고 후다닥 내려왔어요..ㅋㅋㅋ (블로거 되려면 한참이네요 ㅜㅜ)

 

삼척 로드원삼척 로드원

 

 

메뉴는  여러 종류가 있었고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바나나, 카페 소다, 라즈베리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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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로드원삼척 로드원

 

처음에는 카페 소다라는 메뉴가 있길래 오잉? 이거는 뭐지? 하고 여쭤봤었는데

탄산에 샷을 넣어서 만든 커피라고 하셨습니다!

약간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카페 시그니쳐 메뉴일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삼척 로드원

 

색감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ㅋㅋ

솔직하게 맛은... 음... 저는 한 입만 먹었고 지인분이 주문한 메뉴였는데 정확한 맛 표현을 해주셨답니다

"음.. 달고나 탄맛을 먹는 느낌이야"라고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드셔 보세요!! 저희는 각자 한입씩만 먹고 아무도 먹지 못했습니다!!!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아샷추도 왜 먹는 건가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과 입맛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맛 평가이니 제 말을 전부 믿으실 필요는 없어용!!

 

삼척 로드원
왜.. 위에서찍었을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 있는 원두와 다크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산미 있는 커피를 싫어하시기에 다크로 선택을 했는데 정말로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셨습니다.

결국에는 펜션으로 돌아와서 물을 추가해서 마셨습니다.

아메리카도 다크로 드실 분들은 연하게 해달라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맛있었던 음료는 라즈베리 에이드입니다!

생각보다 더 새콤하고 살짝 달달하면서 맛있었어요. 저는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는데 평소에 다른 카페에서도 

맛볼 수 있는 그런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삼척 로드원

다양한 케이크나 쿠키도 있습니다! 맛있어 보였지만 저는 따로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ㅜㅜ

근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주문을 했던 건지 남아있는 쿠키의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 마무리

삼척 1박 2일 여행 중에 첫 번째로 갔던 카페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더 좋고 이쁜 뷰를 가진 카페를 갔었어야 했는데 일단.. 펜션으로 빨리 돌아가서 바다를 보고 싶었기에

근처에 있는 카페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

펜션 앞바다에도 4월에 오픈하는 카페도 있었는데 나중에 삼척을 가게 된다면 그곳으로 가서 

한번 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삼척여행을 포스팅하러 이만 떠날게요!

 

삼척 로드원
ㅋㅋㅋㅋㅋ 유리에 비친 나의모습..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10:00 - 20:30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