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버킷백 추천!!]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저번에 제가 캉골 슬링백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올려놓겠습니다.ㅎㅎ
슬링백을 정말 매일같이 들고다니는 가방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데일리 하게 잘 들고 다니는
가방을 하나 더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ㅎㅎ
저는 사실 가방에 크게 관심이 없는편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명품도 잘 모르기도 하고 복장 자체도 캐주얼한 옷들이 많아서 주로 한번 마음에 들면 계속 그 가방만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이 가방은 몇 달 전에 현대백화점에 갔다가 매장 안에 진열되어있는 모습을 보고 한 번에 반해버렸습니다!
일단 바로 보여드릴게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MLB 뉴욕양키스 모노그램 자카드 버킷백]입니다.
제가 버킷백같은 가방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 복주머니 같고 은근히 소지품도 많이 들어가고 들고 다니면 굉장히 이쁘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다른 버킷백을 들고 다녔는데, 몇 달 전에 우연히 현대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MLB 매장 안에 진열해놓은 요 아이를 발견했어요!! 옆에 호보백도 있긴 했는데 정말 많이 고민을 하기는 했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같이 보니 버킷백이 훨씬 더 잘 어울리더군요.
정말 한달가까이를 고민 끝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현대백화점 약 12만원에 구매
정면에 보시면 가방 입구를 조일 수 있는 끈과 앞에 작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가방 자체는 흐물흐물? 한데 앞에 네모난 주머니는 단단한 편이라서 그냥 막 내려놓아도 쉽게 흐트러지진 않았어요!!
작은 주머니를 열어보면 귀여운 공간이 보입니다. ㅎㅎ 저는 이곳에 잃어버리기 쉽고 작은? 물건들을 넣어놓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이제 안쪽을 보여드릴게요. 복주머니 같은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캉골 백 못지않게 많은 소지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주머니도 있어서 이쪽에는 잘 굴러다니기 쉬운 틴트 위주로 넣고 있어요.
손잡이는 두가지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제일 선호하는 짧은 끈입니다.
저는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보다 핸드백처럼 들고 다니는걸 더 좋아해요! 어깨는 너무 잘 미끄러져서 내려오더라고요..
그냥 들고 다녀도 스타일이 완성되는 느낌 ㅎㅎ
두 번째 스타일로는 긴 끈을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이건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선택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거의 이 MLB 버킷백을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뭔가.. 흔하지도 않은데 멋스럽다는 느낌..? ㅋㅋㅋ
4계절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느 복장에서도 다 잘 어울려요.
저는 한동안 이 가방만 가지고 다닐 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 단점
-> 저는 가방을 아끼지 않고 막 들고 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이곳저곳 바닥에도 두고 떨어뜨리기도 하고.. 험하게 쓰는 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가방을 들고 다닌 지 몇 개월 지나긴 했는데 조금씩 겉 부분에 보풀? 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는 거의 매일 들고 다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점은 참고해주세요!
다음에 좋은 제품이 있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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