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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_ story/먹거리여행

[서울 / 강서구] 마곡 발산 샐러드, 훈제연어와 바질카프레제 샐러드 '뱃살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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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뱃살도 가져가~~]

 

 

 

외관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제가 한 일주일? 정도째 다이어트를 나름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샐러드나 요거트집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샐러드 가게로 가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샐러드 집인데요. 이름부터가 신선하기도 하고 

정말 제 뱃살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뱃살도둑]입니다. 

 

 

 

 

 

 

영업시간 10:00 - 22:00



내부

 

 

 

 

내부의 모습은 크지 않았습니다. 

1층에 위치해있었고, 손님들은 거의 없었어요. 

약간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초록초록하네요. 

벌써부터 신선한 느낌이..?

 

 

 

 

메뉴

 

 

 

 

식스팩 다이어트 도시락은 

가성비가 엄청 좋아 보이는데 포장으로만 가능한 메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도시락으로 먹고 싶었는데

바로 위에 온리 테이크아웃이라는 글씨를 보고 ㅜㅜ

다음에는 포장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양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나름? 착한 편이네요 ㅎㅎ

 

 

 

 

메뉴
메뉴

 

 

 

 

샐러드 종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스도 먹을까 했는데 샐러드 집 갔다가 카페를 갈 예정이었어서 

꾹 참았어요. 

대신에 제가 좋아하는 훈제 연어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훈제연어샐러드 10900원

바질 카프레제 샐러드 7900원

 

 

 

네이버 리뷰 이벤트

 

 

 

 

오호라 요즘에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이렇게 

서비스를 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요거트를 주신다고 하셔서 저도 참여해봤습니다!!

여러 명이서 하셔도 테이블당 하나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용

 

 

 

 

훈제연어샐러드

 

 

 

 

제가 주문한 훈제연어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연어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샐러드는 따로 만드시는 건 아닌가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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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연어샐러드

 

 

 

 

 

각종 채소랑 양파, 병아리콩, 올리브, 토마토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근데.. 저 크루통이라고 하나요?

좀.. 눅눅하고 오래된 맛이 느껴졌습니다. 

바삭하지 않은 건 상관없었는데 

좀 오랫동안 보관했을 때 느껴지는 맛이라고 할까요..?

흠...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던... ㅜㅜ

 

 

 

 

 

 

 

훈제연어샐러드

 

 

 

 

 

연어가 도톰했어요. 

나중에 다 먹으니까 배가 상당히 부를 정도였습니다. 

맛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 초점이 나가서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연어를 너무 막 자르신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너무 갈기갈기 찢어진 느낌도 들었고 잘리다 만 부분도 있고...

음....ㅜㅜ 

저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연어샐러드는 그냥 그다지...

 

 

 

 

 

카프레제 샐러드

 

 

 

 

친구가 주문한 카프레제 샐러드입니다.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 말고는 비슷했습니다. 

 

 

 

바질 카프레제 샐러드

 

 

 

 

바질 카프레제라서 바질이 올라가 있습니다. 

친구가 먹었을 때는 맛있었다고 했어요. 

저는 안 먹어봤지만 괜찮다고 했습니다. 

왜.. 왜 연어만 그런 건가요 ㅜㅜ

 

 

 

 

오늘하루 내몸에 그린라이트!

 

 

 

뱃살도둑일지언정.. 훈제연어는 솔직하게 

그냥 그랬습니다. 

오히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더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차라리 다른 메뉴로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뱃살도둑 샐러드 집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