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인피니티 풀 펜션, 근포땅굴 근처 펜션 '비커밍 풀빌라'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오늘의 두 번째 거제도 숙소 이야기!

제가 정말정말 기대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조금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정말 좋았고 잘 놀다 와서 소개해드려요!

 

 

그리고 거제도 여행중에 제일 유명한 명소중 하나인

'근포땅굴' 5분거리에 있는 숙소라서 

물놀이 후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거제도 비커밍 풀빌라 펜션
비커밍 디럭스 이용

 

 

 

 

 

 

 

 

 

 

안내데스크 옆쪽에 이런 간이 화장실 같은 느낌의 공간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바베큐장이었더군요. 

 

저는 따로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3만 원을 추가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날씨 좋을 때 이곳에서 하면 진짜 진짜 이쁠 것 같아요. 

운치 있고 바다를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매점이 있어서 이곳에서 간단한 과자와 주류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소스도 이곳에 있으니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저 커피머신 커피도 맛있는 거라고 

무료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원두가 스타벅스라고 하셨었나....

 

 

 

 

 

 

 

 

하... 벌써부터 설레 진짜!!

완전 제주도 느낌나지 않나요???

이런 야자수 보니까 진짜 여름휴가 온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돌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방이 나오는데

비커밍 풀빌라 펜션은 

전 객실이 다 오션뷰랍니다!

 

 

 

 

 

 

 

 

 

저는 비커밍 디럭스 방으로 예약을 했고 

지금 제가 생각했을 때 

디럭스 중에서는 204호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안개가 껴있어서 그렇긴 한데, 진짜 화이트화이트 했습니다. 

진짜 깔끔했어요. 

미리 에어컨도 틀어져있어서 전혀 꿉꿉함도 없었습니다. 

 

 

 

 

 

 

 

 

 

방에 비해 tv는 조금 작아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놀러 왔는데 그런 거 볼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밖에 테라스가 있어서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물놀이 실컷 하고 나와서 라면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랍니다 ㅎㅎ

 

 

 

 

 

 

 

 

 

침실도 깔끔했습니다. 

습할까 봐 걱정했는데 전혀 습하지도 않고 

매우 좋았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비커밍 풀빌라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정수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물을 따로 사 올 필요가 없어요. 

저희도 물 따로 챙겨 왔다가 정수기 있는 거 보고 놀랐어요. 

 

 

더군다나... 얼음정수기!!!!!

 

미친 거 아니냐고요~~~

 

 

 

 

 

 

 

 

 

스파욕조도 엄청 넓고 깨끗합니다! ㅎㅎ

 

 

 

 

 

 

 

 

 

204호가 좋은 점이 이 펜션의 중간에 있는 방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테라스 나가서 보면 한눈에 수영장이랑 바다가 보여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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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요!

풀장이 진~~ 짜 넓지 않나요???

대박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수영장이 넓어서 그런지

튜브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들 다양한 튜브를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ㅎㅎ

 

 

없다고 한들, 걱정하지 마세요. 

하트모양 튜브는 이 펜션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비품들입니다. 

 

센스 있게 전신타월도 두 개나 있어요. 

수건도 넉넉히 있었습니다. 

 

 

 

 

 

 

 

 

 

야외바비큐를 신청 안 하면 이렇게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완전 고깃집 불판입니다. 

 

다른 전기그릴이나 이런 거랑은 비교가 안 돼요!!

 

관리도 엄청 잘해주셔서 주변부도 깨끗하고 좋아요. 

 

 

 

 

 

 

 

 

 

식기들도 깨끗하게 닦여있습니다!!

 

 

 

 

 

 

 

 

 

수영 후에 맛보는 라면은 진짜 최고입니다.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 테라스로 나가서 

밖을 바라보며 먹는 라면은.... 진짜 비교도 못해요. 

 

 

 

 

참고로 돌계단 옆에 탈수기가 있으니 꼭 이용하세요!

 

 

 

 

 

 

 

 

 

방에서 먹는 건 2만 원 정도 추가하고 먹었던 것 같아요. 

 

진짜 고깃집에서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잠깐 매점 갔다가 수영장을 봤는데...

와.... 너무 이쁘지 않아요??

 

이용시간이 오후 9시까지라서 아직 수영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순간 밥 빨리 먹고 다시 들어올 뻔했습니다...

 

 

 

 

 

근포땅굴

 

 

 

 

처음에는 몰랐는데

숙소를 잡고 나서 어디를 갈지 검색하다가

근포땅굴이 포토존으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비커밍 펜션이랑 차 타고 5분 거리??? 

정말 가깝죠!?

 

그래서 당장 다녀왔답니다. ㅎㅎ

 

날이 흐려서 배경이 약간 어둡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포땅굴을 가실 계획이라면 

비커밍 풀빌라 펜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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