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야경이 좋은 카페 추천! 신촌구경 & 가볼만한 곳 아크앤북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오늘은 신촌에 있는 신촌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새롭고 신비로운 아크앤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촌 유플렉스 건물 12층에 있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북카페 같은 곳인데, 저녁이나 밤에 가면 정말로 야경이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10:30 - 22:00
주차 가능
유플렉스 12층

아크앤북

 

 

 

 

 

신촌 유플렉스는 보통 쇼핑몰이라고만 생각했지 12층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낮에는 낮의 매력대로, 밤에는 야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야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들과 소모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씩 구경 가거나 데이트 코스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픈 시간과 클로즈 시간입니다. 

저는 아크앤북이 다른 지점도 있는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내부 분위기도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촌뿐만 아니라 다른 지점도 다음에 한번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짜잔!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천장도 높아서 전혀 답답한 느낌도 안 났어요. 

책들이 많다 보니까 책 냄새가 났는데 저는 이런 냄새 너무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생각보다 없어서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 

 

 

 

 

 

 

 

 

 

 

책들이 천지입니다. 물론 책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귀여운 물건들도 있더라고요.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겁니다 ㅎㅎ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 무슨 책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어요. ㅜㅜ

교보문고 같은 곳을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책들 사이에 작은 소모품도 같이 있고 책 종류도 엄청 많았습니다. 

 

 

 

 

 

 

 

 

 

 

중간 부분에 책을 가져다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테이블을 자세히 보시면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 오시는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시간이 남으면 이곳에 가서 책 읽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쪽에 혼자 탁구 연습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아주 신난다고 저러고 치고 있네요 ^^

물론 저도 나중에 가서 재밌게 가지고 놀았다는 건 안 비밀 ㅎㅎ

 

 

 

 

 

 

 

 

 

 

 

 

이렇게 엽서나 작은 손거울, 밴드 등 다양한 소모품들이 있었어요. 

구경하는 게 어찌나 재미있던지 ㅎㅎ

 

 

 

 

 

 

 

 

 

 

 

고양이 너무 귀여워 ㅜㅜ 최근에 이사했더니 이런 인테리어 제품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딱 저 고양이 하나 사서 저기 위에 액세서리 올려두면 이쁠 것 같아요!!

손들고 있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이런 귀여운 반지들도 있었습니다. 

정~~ 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어요. 볼거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이런 토퍼나 핸드폰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맨 앞쪽에는 무대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 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더라고요. 

이곳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좌석인 걸까요?

신기하긴 했지만 주목받는 걸 좋아하지 않기에 저는 올라가 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아크앤북

 

 

 

 

 

아크앤북 로고가 너무 이쁘네요. 

이곳에서 사진 찍어도 너무 잘 나올 것 같아요. 왠지 밤이라서 조명이 더 이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카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한쪽에 카페가 나옵니다. 여기가 야경 명소입니다!!

 

 

 

 

 

짜잔!

 

 

 

 

 

 

제가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서 사진이 잘 안 나오긴 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신촌이 다 보여요

 

 

 

 

 

 

이렇게 신촌이 바로 제 눈앞에서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잘 보시면 벽 쪽에 헤드폰이 있어서 잔잔한 음악도 나옵니다. 이곳에 앉아서 데이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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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의자가 독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명도 너무 밝지 않게 은은하니 멋있었어요. 

밝지 않아서 더 야경이 돋보이고 멋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곳곳에 설치된 헤드셋을 들어보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메뉴

 

 

 

 

저는 여기서 음료를 먹지는 않아서 정확한 메뉴가 없습니다. ㅜㅜ

 

 

 

 

 

 

 

 

 

 

 

꾸며놓은 것도 그렇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신촌에 있는 아크앤북에 다녀왔습니다. 

약간 카페? 같은 곳이면서 복합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다른 블로그를 보니 낮 시간에도 정말 좋던데, 저는 야경 보러 가시는걸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밤하늘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분위기가 좋아서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막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닌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촌 유플렉스 12층!!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