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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첫 입문명품백 루이비통 300만원대 가방 추천 '네오 알마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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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오늘은 아주 기쁜 날입니다!!

저에게 첫 명품백이 생겼거든요!! 

첫 명품백 이라니 ㅜㅜ 너무 설레고 

관리할 생각에 겁이 납니다 ㅎㅎ

 

 

 

 

 

루이비통 홈페이지

 

 

 

 

 

제가 구매한 

첫 입문 명품백은

바로 루이비통의

네오 알마 BB입니다!!

 

공홈 가격은 322만 원

저는 영등포 신세계에서

같은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영등포 신세계에서 

대기줄이 엄청 길다길래 걱정하기도 했고

토요일 오후에 가야 해서 

거의 한 시간 기다릴 각오로 갔습니다. 

 

 

 

결론은 주차하는데 한 시간...ㅎㅎ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10분 정도밖에 

안 걸렸습니다. 

 

나는야 럭키걸

 

 

 

 

 

 

 

 

 

 

진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처음부터 생각했던 거는

네오 알마비비, 록키 비비 

이렇게 두 개가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옷을 너무 못나게 입고 갔는지..

아무리 봐도 네오 알마비비가 안 어울리는 거 있죠!!!

 

 

 

제가 선택한 기준은 

1. 너무 무난하지 않을 것.

2. 결혼식에 들고 갈 수 있을만한 것.

3.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릴 것.

4.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일 것.

 

 

 

이 정도가 있었고, 결국은 네오 알마비비로 구매했답니다. 

 

 

 

 

 

 

 

 

 

 

이날 무슨 행사?? 한다고 

작은 향수도 같이 챙겨주셨는데요. 

저는 향수를 잘 몰라서...

하나는 완전 남자 스킨냄새가 났고

하나는 달콤한 향이 났던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언박싱을 해봅니다. 

 

급해서 바닥 배경이 이불인 거 실화냐고...ㅎㅎ

 

 

 

 

 

 

 

 

 

 

처음에 구매하고 나서는

뭔가 제 마음에 꼭 들지 않았는데요. 

막상 집에 와서 다시 보니까

너무너무너무 이뻤어요. 

 

 

확실히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근데 약간의 단점 아닌 단점은

가죽이 많이 부드러워요. 

제가 생각한 건 단단한 가죽으로 

모양도 잘 잡아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가죽이 부드러워서

잘 접히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열쇠도 달아주셨고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파우치도 있었어요. 

 

처음에는 열쇠가 따로 있어서 

직접 매달아도 되고

저는 자신이 없어서 셀러분에게 달아달라고 했습니다!

 

 

 

 

 

 

 

 

 

너무너무 이쁘잖아요!!

원래 제일 유명했던 알마비비는 

옛 느낌이 나기도 했는데

이거는 딱 봐도 고급스럽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종이로 

가방 모형을 달라지지 않게 넣어주셨습니다. 

 

웬만하면 계속 넣고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금방 휘어질 것 같았거든요.

 

 

 

 

 

 

 

 

 

깨알같이 루이뷔통!!

 

 

 

 

 

 

 

 

 

 

기본으로 청바지에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고

격식 차려입을 때 들고 다녀도 좋아요.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이라서 

금방 더러워지거나 그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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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알마 BB는 가죽끈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손으로 들고 다니는걸 

더 좋아해서 잘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끈이 길더라고요. 

제 키가 164cm인데 

길게 매 보니까 엉덩이 아래쪽까지 왔었어요. 

 

 

 

 

 

 

 

 

 

이렇게 귀여운 열쇠도 매달아 주셨습니다. 

 

 

 

 

 

 

 

 

 

내부는 생각만큼 넓었습니다. 

이것저것 넣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너백을 사서 넣어야겠지만요.. ㅎㅎ

 

 

 

 

 

 

 

 

 

가방크기는 많이 크지 않아서 좋습니다. 

손바닥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거는 가방끈인데

여기에도 루이뷔통 로고가 박혀있어요. 

 

 

 

 

 

 

 

 

 

ㅎㅎㅎㅎ

이 케이스는 

원래 책을 넣어놨던 케이스입니다. 

절대 가방을 위해 구매했던 건 아니에요. 

 

운 좋게 이렇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딱 제가 원하던 사이즈였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어디에도 어울리는 가방

흔하지도 않고 

명품백 티도 나면서

스크래치에도 강한 가방!!

 

열심히 관리하면서 사용하겠습니다!!

 

 

 

 

ps. 내돈내산은 아니고.. 남돈남산...ㅎㅎ

선물해 주신 그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