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휴게소, 시흥 하늘휴게소 (판교방향) 메뉴, 내부소개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오늘은 고속도로에 있는 시흥 하늘휴게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휴게소 뭐 별거 있겠나 싶어서 그냥 점심 먹으려고 들렸던 곳인데, 생각보다 넓고 볼만한 게 많아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던 길이 있어서 급하게 사진을 찍는다고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 

 

 

 

 

 

 

 

 

 

 

휴게소 입구로 바로 들어가면 내부에 음식점들이 많더라고요. 다른 곳은 야외에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거의 다 실내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뭔가 휴게소가 아닌, 쇼핑몰에 온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엄청 크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옷도 판매하고 있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있을 건 다 있어요 ㅋㅋㅋ

 

 

 

 

 

 

 

 

 

 

여기는 휴게소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아울렛 온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나요. 

 

 

 

 

 

 

 

 

 

 

여기가 2층인데 이곳이 메인인가 싶습니다. 

위쪽이랑 옆으로 투명창을 통해 바깥 고속도로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창가 쪽 자리는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저도 자리 잡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ㅎㅎ

가는 길이 막히는지 괜찮은지 밥 먹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네요. 

 

 

 

 

 

 

 

 

 

자연광이 돌면서 엄청 밝아서 좋았어요.  밥 먹는 곳도 엄~~ 청 넓어요!!

사진 찍는다고 돌아다녔는데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었어요. 

 

 

 

 

 

 

 

 

 

 

카페존도 있어서 여기서 커피 마셔도 굳굳!

 

 

 

 

 

 

 

 

 

 

공간이 다른 휴게소보다 진짜 넓고 세련됐습니다. 쇼핑몰 지하에 있는 음식코너 느낌이 났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천장까지 통유리로 만들어진 건 정말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비 오면 또 비 오는 대로 좋겠죠?? 

 

 

 

 

 

 

 

 

 

 

2층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식메뉴입니다. 

다 좋은데.. 제일 아쉬웠던 건 라면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휴게소에 라면이 없을 수가 있는 거죠??

라면 먹고 싶어서 바로 온 건데 ㅜㅜ

결국 잔치국수로 대체해서 먹었지만.. 그 맛은 라면이랑 다르잖아요!!!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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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우동이랑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동보다는 잔치국수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우동은 뭔가 그냥 싱거운 맛이 너무 강했거든요. 

 

 

 

 

 

 

 

 

 

 

1층에는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쇼핑몰 갔다고 느껴졌나 봅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엄청 넓으신 게 감이 잡히시나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쇼핑도 하면서 보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휴게소가 이렇게 넓어도 되는 것인가?!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옷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세일하는 것도 있으니 구경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더라고요. 

 

 

 

 

 

 

 

 

 

 

2층 한쪽에는 이렇게 미술관처럼 전시해 놓은 곳도 있었어요. 언제까지 전시해놓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그림들은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구매할 수도 있는 것 같으니 한번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의자도 있으니 구경하면서 쉬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마무리로 밥 먹기 전에 찍어본 고속도로 사진입니다. ㅎㅎ

고속도로 중간에서 밥을 먹는다는 게 기분이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더라고요. 나름 탁 트인 뷰도 좋고, 고속도로 상황도 덤으로 알 수 있으니 더 좋았네요.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더 많이 둘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