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강서구 - 커스터드 크로칸 슈 맛집!!]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하는 것도 없는데도 피곤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ㅜㅜ
봄이라서 그런지 계속 잠이 오네요..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자, 오늘은 제가 화곡동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 수혈을 받고 왔습니다! 비록 포장해서 오긴 했지만 정말 맛있는 디저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왔어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디저트 39]입니다.
▶ 위치
'디저트 39'는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지점이 굉장히 많아서 지도에서 찾으면 근처에 있는 지점을 찾으실 수 있어요 ㅎㅎ
디저트 맛은 체인점이니까 똑같을 테니 꼭 가셔서 드셔 보세요!
제가 간 곳은 화곡지점으로 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서울 강서구 화곡로 135 '입니다.
▶ 내부&메뉴
카페 안은 넓은 편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가봤던 디저트 39 카페는 다 작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은 많이 없었고 4개 정도? 밖에 없었어요! 배달이나 포장이 많을 것 같아 보입니다!
대략적으로 사진상으로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ㅋㅋ 정말 작은 곳이죠? 그래서 저도 포장 주문으로 해서 집으로 가져왔답니다.ㅎㅎ
커피 메뉴들입니다. 저는 카페라떼 아이스와 아이스티를 주문했습니다.
카페라떼 아이스 3천9백 원
복숭아 아이스티 코코넛젤리 3천8백 원
제가 처음에 디저트 39를 온 이유가 바로 이 컵으로 먹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클지도 궁금하고 저 컵에 먹으면 무슨 느낌 일까 싶기도 했어요 ㅋㅋ
디저트 39에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디저트의 종류가 있어요. 조각 케이크도 있고 크로와상 종류도 있고 한때 엄청 유행했던 도지마롤도 있어요 ㅎㅎ 저는 도지마롤도 먹어보고 케이크 종류도 먹어봤었지만!!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이 크로칸 슈입니다!! 종류가 커스터드와 크림치즈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둘 다 먹어봤었는데 제 입맛에는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로 이 크로칸 슈도 주문을 했습니다! ㅎㅎ
크로칸 슈 4천9백 원
이렇게 다양하게 디저트 종류가 있습니다. ㅎㅎ 제 마음으로는 전부 다 먹고 싶은 심정이네요
주문한 카페라떼 아이스입니다. 리유저블 컵이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다 먹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복숭아 아이스티! 밑에 코코팜에 있을만한 젤리들이 있어요. 맛도 비슷해서 약간 코코팜 먹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 이 컵이 바로 대용량 벤티 사이즈인데요. 처음에 이렇게 볼 때는 잘 모르시겠죠??
조금 가늠이 가실까요??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찍을걸 그랬어요. ㅜㅜ
정말 길어요 ㅋㅋ 이걸 들고 밖에 다니면 아마 10명 중 4명은 쳐다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로칸 슈!! 커스터드 맛입니다. 이게 겉은 엄청 바삭한데 속은 엄청 부드럽고 크림은 또 차가워요.
어떻게 이렇게 구울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평소에 커스터드 크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크로칸 슈 맛있게 드실 겁니다 ㅎㅎ
단면으로 잘랐을 때 모습입니다. 집에서 찍었어요 ㅎㅎ 크로칸 슈는 나왔을 때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저는 약간 지나고 나서 먹어서 덜 차가웠어요. 그래도 순식간에 커피랑 다 먹었습니다. ㅎㅎ
▶ 마무리
정말 고소한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디저트 39 크로칸 슈 추천드리겠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커스터드 말고 크림치즈로 다시 먹어봐야겠어요!
달달한 디저트 드시면서 작은 행복 느껴보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11:00 - 23:00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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