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리뷰 _ story/일상여행, 놀거리

밤도깨비 야시장 2022 재개장 예정 오픈 위치, 기간 정리!!! & 9월 재 공지!!!

반응형

안녕하세요. 돼지냥입니다.

매년 여름가을 저녁을 책임지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드디어 3년 만에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열릴 밤도깨비야시장은 어디서 열리는지, 기간은 언제까지 하는지 그리고 무슨 먹거리가 있는지 밤도깨비 야시장에 대해 모든 걸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개장하는 날

22.08.26(금) 개장 -> 22.09.10변경

3년만에 오픈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의 변화된 정확한 명칭은 '한강 달빛 야시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8월 초에 열리기로 했는데 한 차례 기간이 미루어져서 정식 개장은 22.08.12(금) 일이라고 합니다.

-> 한번 더 연기돼서 22.09.10일부터 진행!!!!!

 

왜 밤도깨비야시장으로 불리는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찾아보던 중 알게 됐습니다.

밤도깨비 시장은 밤에는 열렸다가 낮에는 도깨비처럼 사라진다고 해서 밤도깨비 야시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나름 굉장히 의미있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위 달빛이 떠오르는 시간, 맛있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아티스트도 참여하는 프리마켓, 그리고 오래도록 간직하고만 싶은 핸드메이드 상품까지도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자리에 3년 만에 모인다고 합니다.

 

 

 

 

 

 

 

- 운영기간

매주 토,일


이번에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은 9월 10일부터 시작을 하며 다소 짧은 10회 정도만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영시간 - 매주 금.토 17:00 ~ 22:00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길게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가을까지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생각이 되며, 예전보다 더 많은 인파로 조금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ㅜ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개장 장소

9월은 반포한강공원
10월은 여의도

 

이번 밤도깨비 야시장의 개장 장소는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만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 9월은 반포 한강공원, 10월은 여의도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과거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청계천 등 서울 6개 지역에서 개장을 했지만 올해에는 반포 한강공원에서만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만큼 라인업을 잘해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 한정된 개장 장소로 인해서 3년 만의 야시장 오픈이 잘 이루어질지 약간 의문은 있지만 기대는 안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려 3년만에 개장하는거니깐요!

 

 

 

 

 

 

 

반응형

* 2022 서울달빛야시장 장소 일정 예정

 

장소 일정
반포 한강공원 9월 10일(토), 11일(일)
9월 17일(토), 18일(일)
9월 24일(토), 25일(일)
여의도 한강공원 10월 22일(토), 23일(일)

 

* 우천시 휴장 휴장예정

 

 

 

- 참여상인

푸드트럭 39팀, 일반상인 60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떡볶이, 곱창, 젤라또 , 커피, 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야식과 디저트가 총집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푸드트럭 뿐만아니라 다양한 공예, 주얼리, 공방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들어 설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많은 체험과 먹거리,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마무리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여름밤을 축제로 만들어주던 행사였습니다. 저 또한 야시장에 대한 좋은 추억도 가지고 있죠.

안타깝게 코로나로 인해서 3년동안이나 운영을 못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예전의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쁜 마음을 가졌습니다.

다만, 너무 좋지만 또 마냥 좋아할수만은 없는 게 현재 다시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자발적인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만 개장을 한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시 코로나가 크게 전염이 될까 두렵기도 합니다.

방역과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올 해 3년 만에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달빛 야시장을 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